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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문신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추성훈 발바닥에 새겨진 문신이 포착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문신의 정체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갓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 찍은 딸의 발도장을 본인의 발에 새긴 것이라고.
이날 추성훈은 오키나와를 여행중 딸 추사랑에게 수영을 알려주고자 숙소 인근의 수영장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발바닥의 문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영장을 방문한 추성훈과 추사랑의 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추성훈과 그의 발바닥 문신.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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