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KIA는 오는 2월 9일부터 오키나와에서 국내 및 일본 프로야구팀들과 총 13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익일 예정이다.
먼저 2월 9일 나고구장에서 니혼햄과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팀들과 8차례의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일 킨구장에서 한화 이글스 등 국내 프로팀들과 5차례 경기 포함, 총 13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2014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일정
2월 9일 : 니혼햄(나고)
2월 11일 : 한화(킨)
2월 13일 : 니혼햄(나고)
2월 15일 : 주니치(차탄)
2월 16일 : 야쿠르트(우라소에)
2월 18일 : 라쿠텐(킨)
2월 19일 : 요코하마(기노완)
2월 20일 : 삼성(아카마)
2월 23일 : SK(킨)
2월 24일 : 한화(고친다)
2월 25일 : 니혼햄(나고)
2월 28일 : 히로시마(오키나와시)
3월 1일 : LG(킨)
[KIA 타이거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