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발바닥 문신 추사랑 발도장 '역시 딸바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발바닥 문신으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키나와 여행을 떠난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 때 추성훈 발바닥에 문신이 포착됐다.

추성훈 문신의 정체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이 갓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 찍은 딸의 발도장을 본인의 발에 새긴 것이었다. 남다른 딸 사랑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추성훈 발바닥 문신.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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