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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과감한 호피무늬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5'의 '스타 랩타임'에는 서유리가 배우 김민교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운전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 서유리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강조한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등장 후 서유리는 "이렇게 관객들과 가까운 위치에서 촬영을 하는지 몰랐다. 화장을 조금이라도 더 하고 올 걸 그랬다"고 말했고, 이에 김민교는 "의상을 신경 쓰고 왔으니 괜찮다. 할 만큼 했다"고 반응했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 = XTM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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