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박정아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첫 방송을 앞두고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13일 박정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귀부인'에 출연하는 박정아가 첫 방송을 앞두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한밤 중 촬영으로 출출한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현장에 어묵, 튀김, 떡볶이 등 야식메뉴로 구성된 간식차를 선물했다. '귀부인'에서 재벌그룹의 후계자 역을 맡은 박정아는 간식차를 선물하면서 "명가그룹 후계자인데 이쯤이야. 박정아가 맛있는 간식을 쏩니다"라고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박정아는 간식차 옆에서 깜찍 인증샷을 찍었다. 스태프들에 따르면 박정아의 이런 애교 넘치는 모습들이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정아는 '귀부인'에서 명가 그룹의 후계자 이미나 역을 맡아 도도하고 이기적이지만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순정녀로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13일 오후 8시 15분 첫 방송된다.
['귀부인'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배우 박정아.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