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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혼성그룹 쿨 출신 유리가 결혼한다.
유리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리는 오는 2월22일 4년간 열애 중인 골프선수와 결혼한다. 유리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아직 식장이나 축가, 사회 등은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
관계자는 “유리가 골프선수 남자친구와 오래 만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결혼식도 준비하고 있다. 남자친구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유리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만남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축하를 부탁했다.
유리는 지난해 6월 백지영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암시한 바 있다. 백지영이 정석원과 결혼할 당시 유리가 결혼 준비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던 만큼 이번 유리의 결혼식에도 절친인 백지영이 물심양면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 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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