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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 출연한 에이미 아담스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에이미 아담스는 12일 오후 8시(미국 현지시각) 미국 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에이미 아담스는 '아메리칸 허슬'에서 영리한 사기꾼 어빙 로젠필드의 교활한 파트너 시드니 프로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에이미 아담스가 출연한 '아메리칸 허슬'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유명 사기꾼이 미국 정치계의 비리를 수사하는 FBI의 함정수사에 협력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에이미 아담스(왼쪽). 사진 = '아메리칸 허슬'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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