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존 보이트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존 보이트는 12일 오후 8시(미국 현지시각) 미국 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존 보이트는 '레이 도노반'에서 20년 만에 출소한 레이 도노반의 아버지 미키 도노반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존 보이트가 출연한 '레이 도노반'은 유명인들의 뒤처리나 골칫거리 문제들을 깨끗하게 처리해주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다.
[존 보이트. 사진 = '레이 도노반' 국내 홈페이지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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