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황정민이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나이 마흔에 친구가 운영하는 소규모 금융업체에서 일하면서 아직도 형 집에 얹혀사는 대책 없는 남자 태일(황정민 분)이 첫눈에 반한 여자 호정(한혜진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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