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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임현식 손자 임주환 군이 남다른 자동차 사랑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배우 임현식 가족, 재벌가 며느리가 된 전직 아이돌 멤버 이은, 엠블랙 미르와 탤런트 고은아의 조카 하진의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환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자동차를 꼽았다. 주환이는 할아버지, 아빠, 엄마, 자동차 중 제일 좋은 것을 묻자 거침 없이 "자동차"라고 답하며 '람보르기니'라는 특정 브랜드까지 언급했다.
한편 주환이는 할아버지는 싫다는 발언을 해 앞으로 임현식과의 생활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자동차가 제일 좋다고 밝힌 임현식 손자 임주환. 사진 =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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