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빅토리아 허비, 중요부위만 가리고…낯뜨거운 패션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레이디 빅토리아 허비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빅토리아 허비는 12일 오후 8시(미국 현지시각) 미국 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몸의 중요부위만 가린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빅토리아 허비의 드레스는 말 그대로 파격이었다. 꼭 가려야할 부분만 가린 드레스를 입음으로써 속옷조차 입을 수 없는 모습이었다.

앞과 옆, 뒤 할 것 없이 속살이 고스란히 노출됐으며, 그나마 가린 왼쪽 옆모습과 달리 오른쪽은 마치 누드를 연상케 해 아찔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한편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레이디 빅토리아 허비.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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