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 34-24-34 몸매 비밀 고백 "가슴 수술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50)이 20대 못지않은 몸매의 비밀을 공개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에 출연한 임지연은 '34-24-34'의 몸매를 뽐내 함께 있던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가 "가슴 사이즈가 의심스럽다"고 질문하자 임지연은 "당연히 수술했죠!"라고 말해 김구라를 더 놀라게 했다.

몸매와는 별개로 임지연은 식당에 가서 혼자 고기를 구워 먹고, 된장찌개와 밥, 콜라로 입가심을 하는 이른바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임지연이 출연한 '혼자 사는 여자'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배우 임지연.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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