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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50)의 가슴 수술 고백에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임지연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에 출연해 '34-24-34' 몸매의 비밀을 공개했다.
녹화 중 MC 김구라는 "가슴 사이즈가 의심스럽다"는 말을 건넸고, 임지연은 "당연히 수술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 출연 당시에도 나이를 믿을 수 없는 19인치 개미허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지연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그 나이까지 몸매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은데…수술이라도 대단", "정말 철저한 자기관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이 출연한 '혼자 사는 여자'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배우 임지연. 사진 = 네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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