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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재혼 당시 시댁의 반대를 고백했다.
이파니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파일럿프로그램 '미용실' 녹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이파니는 "(내가) 재혼이라 시댁의 반대가 심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파니는 "출산 뒤 우울하더라. 6개월간 슬프지도 않은데 절로 눈물이 났다"고 산후 우울증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개그맨 이휘재가 MC를 맡은 '미용실'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 기혼 방송인들이 30, 40대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소재로 토크를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미용실'은 1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방송인 이파니.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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