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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감량 전과 후 몰라보게 달라진 방송인 정준하의 모습이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MBC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 도전 과정에서 패션모델로 무대에 오르기 위해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정준하는 3개월 간 18kg 가량을 감량했고, 외모 또한 몰라보게 달라졌다.
당초 '무한도전' 내에서 정준하는 개그맨 정형돈의 '뚱보'라는 별명을 강조한 '뚱뚱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지만, 감량 후 그는 홀쭉해진 얼굴과 급격한 노화로 '정촛농'이라는 새로운 별칭을 얻게 됐다.
특히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 2013QR3' 카메오 출연에서는 더욱 두드러지게 살이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8kg 감량 전후 방송인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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