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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킴 카다시안(33)이 임신했다는 쇼킹한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연예뉴스 할리우드라이프는 그동안 약혼남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36)와 둘째 아이를 임신코자 애썼던 킴 카다시안이 마침내 임신에 성공했다고 타 매체인 미디어테이크아웃 닷컴을 인용,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할리우드라이프는 카다시안의 최측근 소식통과 접촉을 시도해 '카니예와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가 새 동생을 가졌는지, 단도 직입적으로 '카다시안이 임신했냐"고 물었다. 이에 측근은 '카다시안은 임신을 했으며, 최근에 카니예 웨스트가 청년까지 때리며 카다시안을 그토록 보호했는지가 그 사실을 가르쳐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또다른 킴 카다시안 측근은 "절대 아니다. 그녀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니예는 13일 LA 척추지압사 대기실에서 연인 카다시안에게 인종차별적 욕을 한 18세 한 청년을 가격해 폭행혐의 피소위기에 몰렸다. 청년은 척추지압사 사무실이 있는 빌딩에 도착한 카다시안을 보고 수많은 사진사들이 몰리자 처음 카다시안이 입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다 나중에는 카다시안에게 "흑인에 빠진 년(Nigger Lover)', '멍청한 XX (Stupid Slut)'라고 하는 등 욕을 했었다.
[모델 킴 카다시안. 사진 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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