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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별그대' 김수현이 전지현과의 키스 후 앓아 누웠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9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와 15초 키스를 나눈 뒤 신체 변화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과 천송이는 키스를 나눈 뒤 각자 침실에 누웠다. 키스 두시간 후 천송이는 "오랜만이잖아. 그럴 수도 있지. 성인남녀가"라고 말하며 잠을 청했지만 도민준은 계속해서 심장박도수가 올라갔다.
키스 3시간 후에도 도민준의 심장박동수는 계속해서 올라갔다. 5시간 후에도 도민준의 심장박동수는 계속 올라갔고 고열에 시달리며 아파했다.
이어 240까지 올라간 도민준의 심장 박동수. 천송이는 도민준이 아파하자 걱정하며 도민준에게 더 가깝게 다가갔고 이 때 도민준의 심장박동수는 300까지 올라갔다.
['별그대' 김수현, 전지현. 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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