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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유정은 최근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와 영국의 낭만주의 화가,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의 작품 속 여주인공을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유정은 수줍은 소녀 같은 청초한 매력과 함께 우아하고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촬영 당일, 패딩 점퍼 차림으로 수줍은 미소를 띠며 스튜디오에 들어선 김유정은 귀엽고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잠시 후 머리에 진주장식을 하고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서자 김유정은 고혹적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아역배우 김유정.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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