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일부터 2014년 스프링캠프 모자와 탁상용 캘린더를 판매한다.
이번 스프링캠프 모자는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한화 선수단이 착용하고 있는 제품.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타입으로 만들어졌다. 왼쪽 측면에 오키나와의 상징인 고래상어를 형상화한 패치를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탁상용 캘린더는 김태균을 비롯해 정근우, 이용규 등 스타급 선수들의 다이나믹한 사진과 함께
2014년 경기 일정이 담겨 있다. 또한 캘린더 좌우를 분리 제작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프링캠프 모자는 2만 9천원, 탁상용 캘린더는 5천원에 각각 판매되며, 이글스샵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2014년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 모자.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