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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박지성(33·PSV아인트호벤)이 3월 평가전서 복귀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홍명보 감독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현지 전지훈련서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서 박지성이 3월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에 돌아올 수도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3월 그리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월드컵을 앞두고 치르는 최종 리허설이다. 그리스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서 한국과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한국은 박지성의 쐐기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3월 복귀가 유력한 이유는, 그리스전이 마지막 평가전이기 때문이다. 그리스전에 박지성을 부르지 못하면 월드컵을 한 달 앞둔 5월에나 박지성을 대표팀에 부를 수 있다. 다른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3월에는 박지성을 호출해야 한다.
홍명보 감독은 박지성의 복귀를 위해 전지훈련을 마친 뒤 네덜란드에 갈 계획이다. 정확한 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대표팀 복귀를 놓고 직접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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