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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이자 로드FC의 부대표로 활동중인 박상민이 송가연을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비교하며 극찬했다.
박상민은 17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로드FC KOREA 1' 계체량 행사 직후 송가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상민은 "송가연은 격투기 선수인데 얼굴까지 예쁘다"며 "보통의 모델에게는 없는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UFC 옥타곤걸로 활동중인 인물로, UFC가 낳은 최고 스타로 불리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1994년 생으로 얼굴 못지않은 빼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선수로 알려졌으며,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중이다.
[박상민과 송가연(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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