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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60대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에어로빅을 한 뒤 허리와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사 결과, 수술 후의 김광규 무릎은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디스크 색깔이 눈에 띌 정도로 검은색을 나타내 문제가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의사는 "(디스크가) 거의 죽었다. 색깔이 이상하죠? 60대로 봐야 한다"고 밝혀 김광규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의사는 "장가가는 문제는 없다. 결혼해서 부부생활 걱정하시는데 전혀 관계 없고 오히려 부부생활을 많이 하면 좋아진다"고 말했다.
[60대 디스크 판정 받은 김광규.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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