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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약 191억원.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의 연장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커쇼는 지난 16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 7년 2억1500만달러에 계약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LA 다저스는 18일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커쇼 계약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커쇼는 계약금만 무려 1800만달러(약191억원)를 수령한다. 다소 특이한 계약 내용이다.
연봉도 연도별로 다르다. 커쇼의 올 시즌 연봉은 겨우 400만달러다. 계약금을 많이 챙기기 때문에 낮게 책정된 것이다. 대신 2015시즌에 1500만달러를 받고 2016년엔 3200만달러를 받는다. 2017년과 2018년엔 3300만달러를 받고 2019년엔 3200만달러, 2020년엔 33만달러를 받는다. 이렇게 해서 총 2억1500만달러를 받는다.
보너스의 경우 사이영상을 받을 경우 100만달러, 2~3위에 오를 경우 50만달러를 받는다, 옵트아웃(연봉을 포기하고 FA를 선언하는 것)은 5시즌을 채운 상황에서 행사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커쇼는 2018시즌이 끝나면 옵트아웃을 통해 FA를 선언해 LA 다저스를 포함한 어느 팀과도 새롭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커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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