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SK 헤인즈(오른쪽)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SK-KCC 경기전 KCC 김민구의 손을 두손으로 꼭 잡고 사과했다.
SK 헤인즈는 KCC 김민구와의 고의적인 충돌사건으로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모두 마친뒤 함께 출전하는 첫경기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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