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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유미가 샤워 가운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두랑 유진이랑~ 세트에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샤워 후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들을 안고, 유진과 함께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그가 주연을 맡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진과 함께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연애하더니 더 예뻐졌다" "샤워 후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극 중 학벌, 집안, 외모, 능력까지 고루 갖춘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선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39세 골드미스로 "올해만큼은 꼭 시집을 가자"고 의지를 다지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샤워가운을 입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한 김유미. 사진 = 김유미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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