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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최근 카라에서 탈퇴한 강지영과 초신성의 건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지영의 연인으로 지목된 건일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매체 일간사이조는 19일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 KARA에서 또 한 명의 멤버가 탈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강지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건일은 지난 2002년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MBC '사랑을 할거야'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2007년 그는 초신성이라는 그룹으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고, 티아라와 함께했던 프로젝트 앨범 'TTL(Time to Love)'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큰 활약 없이 가수로는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고, MBC '혼', KBS 1TV '근초고왕', KBS 2TV '해운대 연인들' 등을 통해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강지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일본 드라마 TV도쿄 '사랑 메종, 레인보우'를 통해 일본에 진출하기도 했다.
한편 일간사이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TV도쿄드라마 ‘사랑하는 메종’과 강지영의 솔로곡 ‘Wanna Do’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강지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건일(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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