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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신혜가 독특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패션잡지 싱글즈는 박신혜의 2014 봄 시즌 프린트룩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시크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습. 특히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포즈가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촬영을 진행한 화보 관계자는 "밝은 웃음으로 촬영을 준비하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 신비로운 매력을 펼치는 박신혜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촬영 콘셉트에 따라 180도 다르게 변신하는 훌륭한 피사체"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영화 '상의원'(가제) 출연을 확정,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조선시대 '미'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상의원'에서 박신혜는 한석규, 고수, 유연석, 마동석 등의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왕비로 분하는 박신혜는 '상의원'을 통해 성숙하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박신혜의 화보는 싱글즈 2월호에 실렸다.
[배우 박신혜. 사진 = 싱글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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