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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클라라가 21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 드라마 '응급남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응답하라 1994' 후속인 '응급남녀'는 송지효와 최진혁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리며 오는 24일 첫 방송.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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