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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효주가 일본에서 첫 번째 포토북을 발간한다.
드라마 '동이', '찬란한 유산' 등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효주가 첫 번째 포토북을 오는 3월 발간한다.
한효주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일본 영화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에 캐스팅되며 현지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효주의 첫 번째 포토북은 일본 한류 매체 '한류피아'에서 1년 이상에 걸친 연재를 통해 취재한 내용을 모두 담은 것으로, 연재 당시 현지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한효주의 인기를 견인하는 데 한 몫 했다.
포토북에는 한효주의 아름답고, 가련하면서도 섹시한 모습, 다양한 표정의 사진이 담기며, 국내와 일본에서 촬영된 미공개 사진도 공개된다. 또한 메이킹 영상이 수록된 DVD와 한효주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도 포함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효주의 첫 번째 포토북은 일본에서 3월 14일에 발매된다.
[배우 한효주. 사진 = 한류피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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