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하대성(베이징)이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전지훈련서 하차하게 됐다.
대표팀의 미국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하대성은 오른쪽 종아리 근육부상 회복이 경기까지 무리라는 판단으로 23일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대표팀은 부상 당한 하대성의 대체 선수를 발탁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브라질에 이어 미국서 전지훈련 중인 대표팀은 3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이번 전지훈련을 마무리 한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 후 오는 30일과 다음달 2일 각각 멕시코와 미국을 상대로 전력을 점검한다.
[하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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