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최고 시청률 경신…30%가 보인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30%에 접근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26.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22일 방송분의 시청률 24.5%보다 1.9%P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쟁 드라마들은 나란히 시청률이 하락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시청률 7.9%로 22일 방송분의 시청률 9.6%보다 1.7%P 떨어졌고,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시청률 6.7%로 22일 방송분의 시청률 7.1%보다 0.4%P 하락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포스터.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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