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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나무엑터스의 10주년 파티 기념 화보가 공개 됐다.
지난 10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 3층 MCUBE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는 나무엑터스의 10주년을 맞이해 축하와 감사를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
패션매거진 ‘W’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당일 참석한 배우들의 파티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았고, 흑백과 컬러로 나누어 차례로 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된 흑백 버전 에서는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와 배우 이윤지, 유준상, 김지수 등 굵직한 배우들로 당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았다.
특히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포토월에서의 다정한 모습과 나무엑터스와 9년을 함께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배우 유준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사진 속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이윤지는 특유의 발랄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드라마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김지수 또한 평소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나무엑터스의 10주년 파티에는 당일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수십 명의 배우들을 포함 해 영화계와 드라마계, 패션계 인사들을 포함한 500명의 사람들이 참석,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엑터스 10주년 화보. 사진 = W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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