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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진세연이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아역배우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진세연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역친구들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나는야 순천에서 촬영하고 합천 가는 길이랍니다. 1년 만에 가는 합천.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세연은 현재 '감격시대'에서 김옥련 역을 맡아 촬영중에 있다. 23일 방송을 끝으로 아역배우 분량이 끝난 가운데, 그동안 열연을 펼친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것.
극중 김옥련은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오는 29일 첫 등장할 예정이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배우 진세연. 사진출처 = 진세연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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