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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재민이 탄탄한 근육을 과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드림팀 멤버들은 머슬킹팀과 맞붙었다.
이날 빅스타의 필독은 "내 생각에 근육과 장애물은 전혀 상관이 없다. 물론 근력을 필요로 하지만 과한 건 더 안 좋다"고 밝혔다.
마이네임의 인수도 "대표적인 예로 박재민 형님이 있다. 굉장히 쓸데없는 근육량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이라며 과유불급 근육 연예인으로 박재민을 지목했다.
이후 현장에서 보디빌딩 대회에서 상을 탄 박재민의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재민은 "전국 대학생들이 다 오는 대회"라며 "2009년 전국대회 3위를 했을 때"라고 설명했다.
[과유불급 근육맨으로 지목된 박재민.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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