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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가 스토크시티를 꺾고 FA컵 16강에 합류했다.
첼시는 27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3-14시즌 FA컵 32강서 1-0으로 이겼다.
첼시는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에투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아자르, 오스카, 쉬를레가 공격을 이끌었다. 람파드와 마티치는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콜, 케이힐, 다비드 루이스, 이바노비치가 맡았다. 골문은 슈와처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서 첼시는 전반 27분 오스카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프리킥 상황서 오스카가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 왼쪽 하단으로 빨려 들어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전을 앞선채 마친 첼시는 후반전 들어서도 주도권을 잡고 꾸준한 공격을 펼쳤다. 첼시는 쉬를레와 다비드 루이스의 잇단 슈팅으로 스토크시티 골문을 노렸다. 결국 첼시는 오스카의 득점에 힘입어 스토크시티를 꺾고 FA컵 16강행에 성공했다.
[오스카(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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