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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남달랐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2013년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김병만이 출연했다.
이날 김병만은 "어렸을 때 불을 떼고 있는 아궁이 앞에서 태어났다"며 태어날 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이어 "4살 때도 안보여서 찾아보면 나무위에 있었다고 하더라. 초등 학교 때부터 일을 했다. 삽질을 하고 물에 나무를 띄워놓고 놀았다. 물에 빠지면 옷을 불에 말렸고, 그러다가 옷을 태워서 많이 혼났다"고 덧붙였다.
[김병만. 사진 =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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