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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수현(김수현)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그의 과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28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현의 과거 이름인 ‘유리엘 과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서 수현은 마네킹 뺨치는 몸매에 매끈한 등근육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매끈한 피부결 역시 돋보인다. 이는 수현이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VB)프로그램의 모델로 활동할 당시다. 수현은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대회 1위 출신으로, 유리엘이란 이름으로 데뷔해 각종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한편, 수현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 측 관계자는 이날 “수현이 지난해 영화 ‘어벤져스2’ 오디션을 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결과를 통보받지 못한 상황이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벤져스’의 속편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새로운 악역 울트론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기존 히어로 외 매그니토의 아들과 딸인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도 첫 등장할 전망이다.
[배우 수현. 사진제공 =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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