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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샤이니 멤버 종현(24)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비(24)가 화제다.
이유비는 1990년생 종현과 동갑내기 친구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의 첫사랑으로 출연, 배우로서 조명 받은 바 있다. 또 내달 배우를 넘어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지면을 통해 "종현과 이유비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예전부터 이유비와 종현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에 며칠 전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두 사람이 친한 건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종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유비씨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구 모임에서 만나는 한명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유비와 종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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