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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서지혜, 박정아, 정성운, 이시언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28일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제작사는 설날을 맞아 서지혜, 박정아, 정성운, 이시언의 새해 인사말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배우들은 각자 정성이 가득한 손글씨로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는 물론 자신을 닮은 귀여운 캐릭터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친필 새해인사라는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 넘치는 새해 인사말 대박!" "그림 잘 그렸다" "'귀부인'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29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된다.
[새해인사를 전한 배우 서지혜-박정아-이시언-정성운(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드라마 하우스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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