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연우진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연우진 씨가 영화 '터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연우진은 3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됐다. 그는 지난 2011년 단편영화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이후 '보통의 연애', '아랑사또전',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 활동에 주력해 왔다.
한편 '터널'은 폐탄광에 리조트를 개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3D 공포 스릴러 영화다. '더 웹툰: 예고살인'을 제작한 필마픽쳐스가 제작을 맡은 작품으로, 메가폰은 신예 박규택 감독이 잡는다. 내달 크랭크인 예정.
[배우 연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