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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카라가 새 멤버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2명의 멤버를 영입한다는 설이 있는데,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전 멤버 니콜의 탈퇴에 이어 강지영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카라는 올해 안에 국내 컴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DSP는 두 명의 빈자리에 대한 대책을 논의 중으로, 3인조 체제 혹은 신규 멤버 투입을 놓고 저울질 중이다.
실제로 DSP내부에는 수 많은 연습생들이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타 기획사와 달리 인력 수급에도 무리가 없다.
소속사 관계자는 “카라가 기존 5인조 체제를 유지할지, 아니면 3인조 카라가 될 것인지는 추후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카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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