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아데일리 = 샌안토니오(미국) 한혁승 기자] 맥시코 팬들이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멕시코축구대표팀이 한국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훈련공개에서 선수들을 보기위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경기 당일 5만5천명 수용하는 경기장엔 이미 5만장의 표가 팔렸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전지훈련중인 축구국가대표팀은 지난 28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 1-0 승리으로 승리해 새해 첫 평가전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30일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멕시코와 두번째 평가전을 갖고, 2월 1일 LA에서 미국과의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귀국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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