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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하지원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감초 배우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하지원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황후'의 배우 최무성, 김형범, 정웅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극중 염병수(정웅인)와 조참(김형범)은 기승냥(하지원)의 적으로 대립하고 있지만,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 속에서 배우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8일 방송된 '기황후' 26회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에 본격적으로 맞서기 시작하는 기승냥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우 하지원, 김형범, 최무성, 정웅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출처 = 하지원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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