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상대男에 사랑을 느껴야만 브래지어 후크가 열리는 '스마트 브라'가 나와 남성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영국 가십뉴스 오렌지뉴스는 일본의 한 란제리 회사가 착용한 여성이 사랑을 느껴야만 후크가 끌러지는 브래지어를 발명했다고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래비쥬어란 이 회사 측은 이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의 심장 박동수가 '스마트 브라'에 장착된 모니터에 수집되고 이 정보를 즉시 핸드프리 스마트폰 앱에 전달해 실행명령을 내린다는 것. 즉 사랑을 느낄때는 심장박동수가 오르게 돼 자동으로 후크가 풀어지는 '스마트 브라'다.
회사 측은 이 비상한 브라 제품은 원치 않는 섹스에 대해 여성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변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의문을 표하고 있다. 즉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 입사 면접시험의 경우 긴장돼 심장 박동수가 오르게되는데, 이때 갑자기 후크가 툭 열리고 브래지어가 벗겨지면 어떡 하냐는 질문이다.
[日서 개발된 '스마트 브라'.(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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