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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가 가수 가인의 솔로곡 'FxxK U'에 대해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다.
28일 발표된 MBC의 가요 및 뮤직비디오 정기 심의결과에 따르면 가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FxxK U'는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MBC는 'FxxK U'에 포함된 욕설 가사를 '방송불가' 판정의 이유로 들었다.
'FxxK U'는 앞서 SBS에서도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가인은 오는 2월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가수 가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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