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샤넌과 아이돌 그룹 스피드 종국이 함께 한 디지털 싱글곡 ‘리멤버 유(Remember You)’가 공개됐다.
3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마친 샤넌은 29일 낮 12시 ‘리멤버 유’를 공개했다. 이날 샤넌은 종국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에는 여성듀오 다비치 이해리, 가수 허각, 걸그룹 더씨야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 출연자 등이 함께 참여한다.
샤넌의 작은 음악회는 1시간 가량 진행되며 다음뮤직 스페셜 페이지와 유스트림, 그리고 올레뮤직 스페셜페이지에서 동시에 인터넷 생중계 된다.
이날 공개된 ‘리멤버 유’는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의 작품으로 샤넌과 종국의 아름다운 화음과 애드립이 돋보인다. 특히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애절하고 슬픈 느낌을 잘 살려냈다.
[가수 샤넌.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