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YG 양현석이 마련해 준 새 작업실 공개 '따뜻+안락'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에게 선물 받은 작업실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사장님이 마련해주신 새로운 작업실. 열심히 할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타블로와 멤버 투컷은 녹음실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키보드와 신디 등 음악장비가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안락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녹음실이다.

한편, 타블로는 딸 이하루 양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양현석이 마련해 준 에픽하이 새 녹음실. 사진출처 = 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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