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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정준하의 몸매를 칭찬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는 가수 임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임정희는 급격한 다이어트로 30kg의 몸무게를 감량한 정준하의 모습에 "탄탄해진 몸매가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김신영 역시 "얼굴은 노화가 왔지만, 몸매는 모델이다"고 정준하의 몸매를 추켜세웠다.
이에 어깨가 으쓱해진 정준하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숨어 있던 치골을 공개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촬영장은 초토화 시켰다.
마음의 준비 없이 정준하의 치골을 목격한 임정희와 김신영은 시선을 회피하느라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한층 업 된 정준하의 뒤태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의 치골이 공개되는 '식신로드'는 내달 1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치골을 공개한 정준하. 사진 = '식신로드'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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