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유연석이 어머니께 통 큰 선물을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유연석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연석은 “최근 어머니께 신용카드를 드렸다”며 “전에는 천원도 마음대로 못 쓰셨는데 최근에야 마음 편히 한 끼 드셔보셨다고 하시며 울컥하셨다고 했다. 그걸 들으니 마음이 안 좋더라”며 지극한 효심을 보였다.
이어 그는 영상을 통해 부모님께 “요즘 제가 혼자 나와서 있다 보니까 인사도 못하고 식사도 못하는 항상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힘이 된다. 설엔 다 같이 떡국 먹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유연석은 취미로 사진촬영, 화초 가꾸기, 가구 제작, 악기 연주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유연석.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