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전지현이 1914년 김수현을 발견했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는 400년 전 도민준(김수현)이 반했던 여자가 궁금해 학교 박물관을 찾았다.
이날 천송이는 학교 박물관을 찾아 도민준이 언급한 비녀를 찾았다. 하지만 이미 비녀는 다른 곳으로 옮겨진 상황. 박물관을 둘러보던 천송이는 박물관에서 도민준과 닮은 사람의 사진을 발견했다.
해당 사진은 100년 전 학교 설립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모은 사진으로 그 사이에 도민준이 함께 했다. 이에 천송이는 박물관 직원에게 "이 사진 뭐냐. 파는 거냐"고 물었다.
이후 그 사진을 보고 학생들이 다시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몸으로 가리는 등 사진을 사수하기 위해 망가짐을 불사했다. 또 도민준에게 사진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다.
[100년 전 도민준을 발견한 천송이.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